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사리 공동주택공사 ‘주민협의 없이’ 공사 강행 서천읍 군사리 329번지 일원 향교길에 진행 중인 공동주택공사와 관련 시행사측과 주민대책위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지난 달 10일 향교골 공동주택공사에 따른 주민 피해가 발생된 것과 관련 업체 측이 안전진단을 위해 2개월 가량 공사를 중지한 가운데 발주처인 로얄주택개발과 시행처인 서은이엔씨, 서천군 관계자를 비롯해 대책위 주민 20여 명은 간담회를 갖고 가구별 피해현황에 대한 조사와 보수·교체 등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하지만 당초 약속과 다르게 간담회 이후 대책과 관련 주민들과 협의된 사항도 없고, 안전진단에 따른 결과 역시 아무 지역사회 | 허정균 기자 | 2019-06-06 12:23 장항전통시장 덕포수산 장항전통시장에 위치한 내 덕포수산(대표 조수헌)은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31일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대, 조정환)에 박대, 가자미 등 수산물을 전달했다.덕포수산은 2017년 장항읍 좋은이웃 20호로 선정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하며 모범 후원자로서 장항읍 좋은 이웃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덕포수산 조수헌 대표는“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일이라 어렵지 않으니 언제라도 필요 하면 연락해 달라”고 계속적인 후원 의지를 밝혔다.오세대 위원장은“ 서천사람들 | 허정균 기자 | 2019-06-06 12:01 “효는 만행의 근본” 사)한국효도회(이사장 배갑제)는 지난 27일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효행장려심포지엄’ 및 ‘제31회 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추천받은 100여 명의 후보자를 심사해 그중 60명을 선정해 표창했다.이 가운데 서천에서는 문산면 금복리에 사는 권병관(44)씨와 장항읍 송림리에 사는 박정임(64)씨가 수상했다. 유학 포기하고 귀국 아버님 병 간호권병관씨는 아버지 권영치와 어머니 최정선씨와의 사이에 2남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부모님이 치매와 노환으로 거동을 못하는 할아버지를 3년 동안 서천사람들 | 뉴스서천 | 2019-06-06 12:00 비인 구복리 마을입구, 고속도로 아래 불법투기 만연 충서로 1379번길 비인면 구복리 마을 입구 .21번 국도에서 구복리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도로 왼쪽에 어림잡아 10미터 구간이 쓰레기장으로 둔갑됐다. 면사무소가 한 달에 1번꼴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고 있지만 계속해서 이곳에 누군가에 의해 쓰레기가 몰래 버려지고 있다.취재진이 지난 2일 제보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한 결과 군이 설치한 이동식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카메라가 건너편에 설치돼 있지만 10여 미터 구간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 생활쓰레기에서부터 못쓰게 된 가전제품, 스티로폼, 침대 매트리스 등이 어지럽게 널려 환경·자연·생활 | 고종만 기자 | 2019-06-05 14:04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준수하라!”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생태원 매표소 옆 광장에서 조합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정규직 가이드라인 준수’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세종충남목회자 정의평화협의회 이종명회장(아산 송악교회 목사)과 한국기독교협의회 비정규직 특별위원회 원용철 목사와 전 대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상호 회장(공주 세광교회 목사), 함필주 월포교회 목사 등이 참석했다.민주노총 문용민 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 정규직 전환 이후 노동자들이 임금 강탈당한 것에 대해서 환경부, 기재부, 생태원까지 어느 지역사회 | 고종만 기자 | 2019-06-05 13:51 한국전기안전공사, 문산면에서 그린타운 봉사활동 펼쳐 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배창수)와 함께 북산마을경로당을 시작으로 14가구에 대해 그린타운(Green Town)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문산면행정복지센터가 발굴한 대상자에게 제공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 가구에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김완수 과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누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찾아왔으며 이로 인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 김구환 기자 | 2019-05-23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