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m·2백m 금메달 차지
서천군청 문화공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병화(40·사진)씨가 지난 7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8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 서천군의 명예을 드높였다.지난 4월 개최된 전국한마당 축전에서 1백m, 2백m 금메달과 4백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병화씨는 이번 대회에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며 또다시 1백m와 2백m에서 금메달을 차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화씨는 현재 한산조기축구회 회장을 맡아오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아울러 한산체육 및 서천군체육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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