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합니다-김광수씨 편
■ 칭찬합니다-김광수씨 편
  • 김용빈 시민기자
  • 승인 2011.09.05 11:12
  • 호수 5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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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씨
만나게 되면 항상 회사의 어려움을 판단 할 줄 알며 노동자들의 편에서 수치스럽지 않은 노동자이길 기대하며 일의 가치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소중한 사람이기에 풍농 노조 부위원장 김광수씨를 칭찬하는 글을 적습니다.


순수한 봉사와 나눔을 아는 사람이기에… 불의와는 춤추지 않는 사람이기에…
김광수씨는 이런 저런 애기 끝에 항상 어렵고 힘든 가정에 도와 줄 곳을 메모해 갑니다.
그리고 함께 서천군에서 20여채의 어려운 가정에 집을 짓고 고쳐주는 봉사에 전기공사를 근무를 마치고 참 열심히 봉사해 왔지요.
쓰다 남은 재활용 가능한 전기 자재들을 소외된 이웃에 봉사할 재료들을 정리합니다. 슬픈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가족을 사랑하고 보듬고 보살핌은 누구나에게 의무고 절대적 책임이지만 때론 해도 그냥 안 해도 그만인 친인척이 있을 수도 있지만 더욱 그 먼 친척 가족 대부분이 지적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알고 일 년 동안을 애타는 모습에 김광수씨는 발 벗고 나섰습니다.
먼 남쪽마을(완도) 처가의 먼 친척이 마을에서 온 가족을 능욕과 능멸, 유린하던 이장을 법의 응징을 받게하고 그 가족을 안정된 곳으로 이주시키며 안정된 생활을 도모케 하는 과정에서 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했습니다.


참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 하는 광수님이 있기에 저도 봉사하는 재미가 납니다.
요즘의 봉사자들 일부는 대가적 봉사로 변질 되었다는 생각하면서 광수님의 순수한 봉사정신이 더욱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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