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013 서천군, 어떤 일 추진하나? ⑧친환경농림과
■기획/2013 서천군, 어떤 일 추진하나? ⑧친환경농림과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3.03.25 15:02
  • 호수 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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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 투입, 2015년까지 서래야 쌀 문화센터 건립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 자연순환 농업단지 조성

친환경농림과의 올해 부서 목표는 ▲농어업 후계인력의 체계적 양성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서래야 쌀 생산단지 확대 및 품질도약 ▲FTA 및 기후변화 대응력 제고를 위한 농업생산기반 구축 ▲시설하우스 개선을 통한 원예·특작 성장 동력 확충 ▲농업의 경영안정 대책 지속 추진 ▲농산물 공동브랜드서래야 홍보 및 수출 증대 ▲농어촌 자원 복합 산업화 사업 추진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부가가치 높은 농림자원 조성 ▲자연과 어울리는 녹색도시 조성 등이다.

◆농수특산품 판매센터 조성
국립 생태원 매표소 주변 일대에 2억5000만원을 투입한 서천군 농수특산품 홍보 판매 센터(접이식 텐트 3m x6m 10동)를 조성, 생태원 개장시기인 7월에 맞춰 운영(매주 토요일)에 들어간다.


◆친환경농산물 판매 센터, 직거래장터 활성화
군은 지역 농산물 생산자 소득증대와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봄의 마을 내에 입점한 친환경농산물판매센터(69.39㎡)에서 할인 및 특판 행사 등 직거래장터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관내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 등 축산물 입점을 추진한다.


◆녹색도시 조성 국토공원화
군은 올해 생태원개장과 해양생물자원관 연내 완공을 계기로 13개 읍·면 공원화 사업비를 포함한 총 1억5400만원을 들여 공원 및 가로화단을 집중 관리해사계절 아름다운 생태경관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1사1공원’ 자매결연으로 숲과 나무사랑에 대한 군민공감대 확산과 효율적 예산운용으로 국토공원화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8개 읍·면 12.1km 구간에 10월까지 생태원과 간선도로변에 특화꽃거리를 조성하는 꽃길 조성사업을, 5월~10월까지 단상천 2km구간에 자전거 산책로 꽃길을 각각 설치한다. 나들목 인근 교통요충지와 교량 등 관내 8곳에 이달부터 10월까지 각종 행사와 연계해 서천브랜드를 제고할 수 있는 꽃박스와 가로화단 설치사업도 펼친다.
서면 주항리와 월하성 입구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동백나무 302그루를 심는 등 2차 ‘명품 동백나무길’도 조성한다.


◆3농혁신가속·가시화 추진
군은 21세기 서천농협 혁신을 위해 소비자 중심, 환경중시, 과학영농, 마케팅 농업, 다양한 지원 등 ‘서천 농업 비전 2020’계획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군은 또 농업 후계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귀농·귀촌 지원, 서래야쌀문화센터 조성사업, 농특산물 전처리 및 유통시설 지원 등 3농혁신 중점 추진시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귀농·귀촌인 농촌정착 유도
귀농·귀촌인을 상대로 맞춤형 정보제공과 농업창업자금과 농가주택 구입 및 신축자금, 귀농컨설팅 등 정책적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늘기기 사업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지난 90년부터 2000년까지 55세대에 불과했던 서천지역 귀농인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81세대에 달한다.


◆정예농업인 육성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비, 심사분석 등을 통해 지속적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 농업발전을 이끌 차세대 정예 농업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우선 군은 창업기반 조성자금, 교육, 컨설팅, 복지서비스 등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최대 2억원을 연리 3%,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전액 융자해준다. 또 농어촌육성 정보지(5300만원)를 689명에게 보급한다.
농업생산성 제고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업인 복지기반도 확충한다.
우선 농어업인 선진 복지 지원 차원에서 농업인 자녀 332명에 3억1000만원의 학자금을, 190여명의 농어촌 보육교사에 특별근무수당으로 2억3800만원을, 4개소의 농업인단체에 17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여성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1개소의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에 1억1400만원을, 10여명의 출산여성농업인에 대한 농가도우미 지원에 1300만원을, 10개 마을에 1300만원을 들여 마을공동급식도우미를 각각 지원한다. 


◆친환경농업 면적 확대
올해 600ha인 벼 친환경인증면적을 내년까지 1000ha로 확대하고, 경종자연순환농법 체계 구축으로 환경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27ha인 원예친환경농업도 올해 43ha, 내년 70여ha로 확대한다. 올해 친환경실천단지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가(128농가)의 면적은 156ha이며, 내년도까지 131농가 150ha의 무농약인증 예비단지를 조성한다.
친환경 농업영역 확장에 따른 작물도 40품목에서 50품목으로 다변화하고, 신선채소 유기농단지 면적확대 및 학교급식 납품을 위한 작부체계도 구축한다.


◆서래야 쌀 문화센터 조성
군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해 서래야 쌀 문화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만㎡의 부지에 900㎡ 크기로 조성될 서래야 쌀 문화센터는 1760㎡의 실습장과 체험 및 교육관, 쌀 마케팅관, 친환경 서래야 쌀 홍보관, 미래농업관, 농경박물관, 다목적홀, 야외이벤트장, 서래야 쌀 전문도정라인등이 구축된다.
또 기산면 두북리 친환경농업단지와 계동 황새마을에서 봄·가을 두 차례 학생과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래야 쌀 체험행사도 갖는다.


◆친환경 농업 기반조성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과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3ha 규모의 원에유기농단지를 조성하고, 못자리 육묘은행도 설치한다.
8억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7동에 350ha에 심을 수 있는 벼 육묘 10만5000판을 생산하는 못자리 육묘은행도 설치한다.
군은 또 헤어리벳치 국산종자(청풍보라)도 25ha에서 40여 톤을 생산하는 채종포를 운영한다.


◆친환경 농업인 육성
군은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24개 단지 643농가에 친환경농업 단지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2개 친환경농업인 생산 조직에 1600만원을 지원하며, 친환경 정보지도 30부를 지원한다.


◆친환경농업인 소득보전 지원
친환경 농업인을 위해 친환경 유기농 자재 지원사업과 친환경 수량감소 보전비 지원 사업으로 각각 600ha에 6억원씩 지원하고, 2억7000여만원의 친환경 인증비도 지원한다.


◆서래야 쌀 생산단지 확대
지난해 600ha 규모의 서래야 쌀 생산단지를 올해 1000ha로 확대하고 4087톤의 조곡을 생산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7억4000만원이다.


◆서래야 쌀 명품화
헤어리벳치 재배로 화학비료 시용 최소화, 우렁이 입식을 통한 제초제 사용억제를 추진한다.
삼광벼 이품종 혼입율 최소화, 사전 품위검사를 통한 제한적 수매를 실시한다.


◆고품질 쌀 생산 농기계 지원
농약 사용량 최소화를 위해 군비와 자부담 각 50%인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역방제기 1대를 지원한다. 보조 40%, 융자 40%, 자부담 20%의 조건(4억1400만원)으로 벼일관육묘파종기를 포함한 9종 140대의 소형농기계도  지원한다.
승용관리기 5대 등 인력절감형 승용관리기(1억200만원 보조 40%, 융자 40%, 자담 20%)5대와 90대의 볍씨 발아기(2700만원 군비 60%, 자부담 40%)도 지원한다.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개선
연차별 토양개량제(규산, 석회) 공급으로 농업의 기반인 토양 보전 및 친환경 농업기반을 조성한다. 사업량은 8000톤으로 사업비 10억7500만원(국비100%)이 투입된다.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 해소 차원에서 사업비 16억8800만원(군비 65% 자부담 35%)을 들여 1만550ha에 모판용 가공 상토를 공급한다.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
통합RPC 벼 건조 및 저장시설을 확충한다. 9억원(국비4억5000만원, 도비 27000만원, 군비 6300만원, 자부담 3억6000만원)을 들여 500톤 규모의 건조저장시설 2기를 설치한다. 들녘 별 공동영농단 운영에 2000만원(도비 300만원, 군비 700만원, 자부담 1000만원)을 지원한다.


◆시설하우스 에너지절감 지원
가온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시설(부직포·고효율난방기·열회수장치)지원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유도한다. 11ha에 21억6600만원(보조 50%, 자부담 50%)을 들여 계측기 195대를 지원한다.
시설원예 재배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노후 시설하우스 시설보강으로 3ha에 1억7100만원이 투입된다. 고품질 화훼생산 지원 사업으로 후리지아 생산농가에 9억8000만원(보조 50%, 자담 50%)이 지원된다.


◆지역특화품목 육성
1곳의 우리 밀 생산 공장 증축(누룩제조시설 외 1식)에 6억원(보조 70%, 자부담 30%)을 지원하고, 지역 특화품목 개발 육성 사업으로 블루베리, 마늘, 수박 재배농가에 3억1000만원이 투입된다. 블루베리는 상토와 콘티를, 마늘은 멀칭필름과 영양제를, 수박과 풋고추는 유기질 비료를 각각 지원한다.


◆농업인 소득보전 지원
쌀 소득 보전을 위해 목표가격과 산지평균 쌀값과의 차액 85%를 직접지불로 보전하며 1만100ha에 71억5700만원(국비100%)이 지원된다.
조건 불리 지역의 전작에 대한 직접지불금은 마산면 삼월리(3ha)지역에 900만원(국비100%)을 지원하며, 벼재배 경작면적(5㏊미만)에 대한 경영안정 직불금은 1500㏊에 19억7700만원이 지원된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홍보강화
출향인사 등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형유통매장 입점 및 대량소비처를 확보한다.
신세계 이마트 대전지역 입점 등 홍보를 통한 판매량 증대, 수도권 외부광고, 개인(법인택시) , 쇼핑백 등을 이용한 홍보를 실시한다.
농협연합사업단, 도농교류센터를 활용한 자매결연 대도시지역의 직거래장터, 각종 박람회, 축제 참여 등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에스-몰 인터넷 판매망을 통한 회원유치 확대로 구매 소비자를 확보한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2억4000만원이 증가한 10억원이다.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
올해 ‘서래야’ 쌀 수출 목표는 800톤으로 호주, 몽골, 스페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미국, 영국, 과테말라 등 기존 8개국 외에 싱가포르와 대만, 홍콩 등 3개국에 신규 시장을 개척한다. 이를 위해 수출물류비, 수출용 포장재 등 1억5400만원을 지원하고, 수박, 방울토마토, 풋고추, 화훼, 밤 등 수출 품목을 다양화한다.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
이달부터 12월까지 서천읍 군사리 890의4 서천농협 하나로 마트에 26억원을 투입, 960㎡ 규모의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설립한다. 5월 착공 예정인 서천군농협연합사업단이 운영하는 학교급식 지원센터에는 일반창고와 저온저장고, 농,수,축산물 전처리장, 위생안전설비 등 주요시설과 장비를 갖춘다.
◆농특산물 전처리 및
유통시설 지원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44억6300만원을 들여 관내 농업협동조합과 영농법인 및 작목반이 이용할 수 있는 농특산물 전처리 및 유통시설을 지원한다.
1만㎡의 전처리장 부지에 1650㎡의 전처리 작업장이 들어서며 이곳에는 세척 포장시스템과 유통시설과 저온.예냉시설등이 들어선다. 마늘생산보관(건조)시설은 496㎡에 40㎡의 건조시스템 4기가 들어선다.


◆농수산물 HPP-HMR 가공 산업
군은 2014년까지 39억원을 들여 농수산물 HPP-HMR 가공 산업을 구축, FTA, WTO 등 시장개방 확대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지난해 공장동 등 생산기반시설을 확충한 알프스식품(주)은 올해 HPP처리기와 부속동 신축 등 기계설비를, 내년에는 유틸리티와 개발설비 등을 갖춘다.
* HPP(High Pressure Processing) : 식품의 맛, 향 ,영양 성분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효소를 불활성 시켜 효소의 작용에 의한  쓴맛, 냄새의 발생을 억제하는 첨단 가공 기술
* HMR(Home Meal Replacement) : 가정 식사 대체 식품. 기존의 냉동식품과는 달리 조리 즉시 냉장시켜 다시 데우면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나는 음식


◆농어촌 6차산업화 지원
서면 주항리 봉하마을에 올 연말까지 도비 6250만원, 군비 1억4550만원, 자부담 4200만원 등 모두 2억5000만원을 들여 모시두부 제조가공시설(66㎡)과 레스토랑(100㎡)등 생산에서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참여하는 자립형 마을기업을 육성한다.


◆양질의 조사료 자급기반 구축
동절기 유휴농경지 이용 사료작물(청보리·호밀·이탈리안라이그라스 등) 재배 단지 900㏊를 조성한다(2014년까지 1000ha). 이를 위해 사료작물 종자대 6억9000만원, 재배지 임차료 400ha/3억6000만원, 파종작업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곤포 사일리지 제조용 자재 및 유통 지원 사업으로 조사료 생산 장비(4조/6억원), 곤포용 비닐(2천롤/2억원), 곤포용 네트(36롤/1300만원), 사일리지용 발효제(500병/4000만원), 사일리지 제조 및 운반비(1만2000톤/7억2000만원)가 지원된다.
기산면 내동·두남리 일원에 축산농가의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원순환형 조사료 단지 활성화도 추진한다. 가축분뇨 이송 및 살포비용으로 80ha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모돈 번식 전문 농장 설치
올해까지 서림영농조합법인이 서천군 일원에 60억원을 들여 새끼돼지 생산농장을 신축하고, 선진국 수준의 연간 어미돼지 출하두수(MSY)25두를 실현한다


◆축산물 유통 판매 센터 운영
마서면 도삼리 국립 생태원 주변에 5억원(도비 7500만원, 군비 1억7500만원, 자부담 2억5000만원)을 들여 432㎡ 크기의 축산물 유통 판매 센터를 설치하고, 바우랑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한다.


◆가축전염병 상시방역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화 유지를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축종별 예방약 지원 (22종 9백만 마리·수분), 악성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브루셀라병 조기 근절을 위한 일제검사 실시(5000두), 축산농가 농가 자율방역용 소독약 공급(2600㎏), 가축방역 공동방제단 동원 소규모 농가 소독지원 (600농가),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및 농가실명제 운영 등을 추진한다.


◆청정 축산 이미지 제고
가축분뇨를 활용한 액비이용 활성화 단지 조성 등 자연순환농업단지를 조성한다.
가축분뇨 자원화 기반시설 구축으로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장비 지원(5개소에 1억200만원), 축산분뇨 수분조절제(3000톤/2억4000만원)를 지원한다.
분뇨 해양배출 금지에 따른 양질 액비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액비시비처방서 액비살포(700ha/1억4000만원), 액비저장조를 지원(3200톤/2억7200만원)한다.


◆나무심기 사업 추진
경제림 조성사업은 21ha에 7000만원을 들여 경제성과 이용가치를 고려하고 목재자원 공급을 위한 용재수종(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상수리 등)을 심는다.
현금 보조 조림사업은 산주의 산림소득을 위해 희망수종(헛개나무, 옻나무 등)을 산주가 판단 후 조림한다. 사업량은 4ha이며, 사업비는 1900만원이다.
특용자원조림사업은 특화수종(호두, 매실 등)을 집중 조림해 산주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량은 10ha에 1억1700만원이다. 공익 조림사업은 산림경관 조성 등 공익적 가치를 위한 조림 및 공해 완화조림으로 3500만원을 들여 10ha에 이팝, 산수유 등을 심는다.
큰 나무 대묘조림사업은 경제수 큰 나무를 심어 조기 활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5ha에 2200만원을 들여 소나무와 해송을 심는다. 또 한계농지, 공한지 등 유휴토지 7ha에 2000만원을 들여 식생복원 및 소득증대를 위한 유실수 특용수(매실, 감, 호도, 대추 등)를 심는다.

◆등산 기반시설 확충
희리산(종천면 종천리~산천리) 등산로 2km 구간에 1억5000만원을 들여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하고 등산객 편익시설인 나무계단과 안전로프, 이정표, 안내판 설치 및 정비를 추진한다.

◆산림자원 조성 및 육성
숲가꾸기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해 6515ha가 시행됐으며, 올해는 판교, 마산 일원 임야 1200ha에 15억5300만원을 들여 큰 나무 솎아베기, 덩굴제거, 산물수집 등을 실시한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사업은 1억1700만원을 들여 21명(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20명/산림자원조사단 1명)의 인력을 투입,  저소득층 땔감지원(250농가), 톱밥생산(1500포/40kg)을 실시한다.


◆녹색성장 산림경영기반 구축
종천면 종천리-판교면 문곡리 2km 구간에 임도를 신설(4억200만원)하고, 기 임도 시설지 중 사업 필요지 임도개량(구조개량 2km/1억2000만원), 판교면 판교리-문산면 문장리(작업임도 2km/2억4300만원), 기 임도 시설지 중 사업 필요지 보수(7km/2800만원) 등을 실시한다.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으로 예찰방제단 운영(2명/4600만원), 지상방제 35ha 및 소나무 고사목 제거 50그루/600만원. 생활권 민간컨설팅 15건(300만원)을 추진한다.


◆산지소득원 육성사업
임산물 생산기반 시설지원을 통한 안정적 소득기반을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원 개발 및 육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밤 토양개량제 외 6개 사업에 1억300만원을, 표고(톱밥)재배시설 신축 및 유통지원(3개 사업 3억1700만원), 산양삼 관련 유통 및 품질관리비(임산물 표준출하 외 1개 사업 1500만원), 조경수 묘포지 토양개량제 외 2개 사업(4800만원)을 지원한다.


◆산림조합 특화사업
특화사업으로 톱밥을 이용한 배지 표고버섯 재배로 선정하고 서천군산림조합에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종천면 장구리 216의 3 일대에 톱밥표고하우스(4620㎡)를 설치한다.

◆그린서천 공원화 조성화 사업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에 따른 도시 숲 역할 강화와 녹지공간 확보에 따른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4억2400만원을 들여 서천읍 사곡리 등 5개소에 녹지 및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명품 가로숲 조성 관리사업
생태 산단 진입로 등 6개소에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새로 4km에 나무를 심고 10km와 16km에는 전정과 병충해 방제를 실시한다.

▲ 친환경농림과 예산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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