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013 서천군, 어떤 일 추진하나? ⑯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획/2013 서천군, 어떤 일 추진하나? ⑯서천군농업기술센터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3.05.20 14:45
  • 호수 6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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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상품 지원 활성화 1억5600만원 지원
엽채류 등 지역특화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 확대 육성<ㅠㄱ>조직배양 씨감자 농가 자율교환 확대…농가소득 안정화
우수농특산물 홍보·판매 대축전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예산조서

농업기술센터의 올해 부서목표는 ▲소비자 기호에 부응한 명품 쌀 기술 보급 ▲원예특작 친환경농업 저변 확대 ▲사료비·생력화기술 보급으로 축산 경쟁력 강화 ▲효율적인 농기계대여은행 운영 ▲수요자 수준별 맞춤교육 및 전문조직 육성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 교육 강화 ▲활력 있고 건강한 녹색 생활환경 조성 ▲3농 혁신 선도농가 ‘강소농’경영체 육성 ▲농촌지도기반 조성 및 과학영농기술 서비스 강화 등이다.

◇농산물 가공식품 상품화 사업
군은 올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사업 활성화와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술센터는 국비 5000만원, 도비 1400만원 군비 9200만원 등 1억5600만원을 들여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소규모 농산물 가공품 31종을 26개 생산 업소에 지원한다.
현재 소규모 농업인 농산물 가공 사업 현황에 따르면 떡류가 13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장류 메주 6, 차음료수 4. 장아찌 3, 베이커리 찐방·조청 각 2, 냉동 모시잎·천연비누EM세제 각 1개소이다.
기술센터는  또 서천 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상품 개발(2개소)과 우수 농상품 모바일 웹사이트 및 큐알코드 제작(4개소) 지원한다.
모시떡 품질향상 및 다양화 기초·심화반(20회 운영), 천연식초>발효효소·장류 등 발효식품반(3과정 24회), 위생 법규, 전자상거래, 세무 등 창업 준비 및 경영관리 등 농산물 가공기술 전문 인력 양성 교육도 운영한다.

◇소비자 기호 부응한 명품 쌀 기술 보급
농업기술센터는 서래야 쌀 우수 브랜드 진입을 위한 품질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쌀 품질관리실 디엔에이 분석 장비 등 17종을 활용한 13항목의 쌀·현미 품종·품위 분석 컨설팅(1300점)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래야 단지 친환경 재배관리 매뉴얼 제공, 토양, 엽질소, 품종·품질·품위 등 재배 전 전 과정 정밀분석 지원 등 우수 브랜드 진입을 위한 쌀 품질관리를 자체 해결할 계획이다.

◇벼 재배 유형별 신기술 보급
기술센터는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법 신기술을 현장 실증을 거쳐 농가에 조기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술센터는 5ha에 생분해비닐을 이용한 파종기술과 코팅볍씨 파종기술을 시범 운영하고, 이곳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못자리와 육묘 설치도 생략한다.
또 기술센터는 10ha에 포트 묘를 이용 친환경 살 안정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서래야·친환경 단지 내 포트 이앙농법을 지원하고 녹비작물 환원장애, 왕우렁이 피해해소 및 분얼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기술센터는 경영비 절감을 위한 무논직파단지를 50ha조성하고, 120ha 화학비료 이용률 향상을 위한 측조시비 시범 단지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기술센터는 한산소곡주산업특구와 충남농업기술원 연계한 한산소곡주 전용품종을 재배, 양조적성 분석을 통해 적합 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다.

◇종자관리 및 문제 병해충 중점관리
기후변화, 이상기상 등 대응력 향상 안정연농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술센터는 종자활력 검정을 통해 발아 불량문제를 사전 차단하고, 작목별 문제 병해충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키다릿병, 흰 잎마름병, 줄무니잎마름병 등 벼농사와 관련, 13개소(온탕소독+체계처리)에 키다릿병 제로화를 추진하고 1만ha에 육묘상 처리제 전면 지원, 고추탄저병, 역병, 마늘뿌리응애 집중방제(원예), 과수는 꽃매미, 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사전 방제 등을 지원한다.
기술센터는 또 내 재해시설·품종 보급과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예특작 친환경 농업단지 육성
기술센터는 지난해 48호 27.8ha이었던 친환경 인증면적을 올해 60호 43ha로 늘린다.
지역특화 친환경 농산물 생산단지도 육성한다.
지난해 16호 5ha의 엽채류(문산·종천, 비인)는 20호 7ha로, 과채류(마서, 종천, 서면)는 종전 8호 7ha에서 12호 10ha로, 신선채소(마서, 마산, 종천)는 7호 4ha에서 10호 6ha로 재배면적을 늘릴 계획이다.
기술센터는 수박 연작 장애 지역에 대체 작물로 신 소득 작물로 블루베리를 선정하고, 마산에 3ha 규모의 에너지 절감형 조기 출하단지를 육성하고, 작형도 개선해 5월 상순 수확해 200%의 소득증대도 기대된다. 작물인 블루베리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난방을 하지 않는 친환경 작부체계 기술도 보급한다.
무가온 작부체계로는 고추+달래, 쪽파+감자 등이며, 20개 작목에 대해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재배 매뉴얼을 개발 보급하며, 15개소의 시설환경을 개선,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술센터는 친환경자재 자가 생산기술 능력을 배양시키도록 유도해 경영비를 절감토록 할 계획이다.

◇모시 우량품종 육성 보급
기술센터는 모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량품종을 육성·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술센터는 충남 농업기술원과 공동연구사업으로 구 성실중학교에 1320㎡의 밭에 20여 품종에 대한 실증시험포를 조성하고, 수집 품종 중 지역 적응성이 강한 품종을 선발해 육성한다.
또 2개소 660㎡에 삽목묘 시설 증식 시범포 운영을 통해 친환경인증 잎 모시 종근 전문 생산농가를 육성하고, 잎 모시 친환경 인증으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이미지를 제고한다. 또 서천자활센터와 협력을 통해 2ha 규모의 모시 번식 거점단지를 육성할 계획이다.

◇서래야 탑 수박 생산 시범단지 육성
기술센터는 서래야 탑 수박생산 시범단지 육성 2년차를 맞아19ha에 최고 품질 서천 수박 생산 시범단지를 육성, 서래야 수박의 인지도를 높여 대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면적도 12.9ha에서 15ha로 확대하고, 농촌진흥청 전문가를 초빙, 현장기술을 지원하고, 작물환경 개선, 연작장해 대책 등 맞춤형 농업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술센터는 수박을 일반 수박보다 당도가 높은 12블릭스 이상 프리미엄급 출하로 생산농가의 소득을 20% 향상시키고, 홍보탑 설치 등 서래야 탑 과채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친환경 웰빙 신소득작목 육성
재배면적은 많지 않으나 소득을 높이고 있는 각목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술센터는 3.6ha규모의 친환경 미니단호박 재배면적을 5ha로 확대키로 하고, 부직포 터널 및 공중재배로 품질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겨울철 벼 육묘 하우스를 이용해 2개소에 친환경 달래 상자재배로 벼 육묘장을 연중 활용하고, 적은 면적 기능선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서면과 비인에는 기능성 쌈채 민들레 단지를, 판교면과 서면은 친환경 고사리 단지를 조성하고 황토머위 시설재배 면적을 2.1ha에서 4ha로 확대한다.
또 벼 대체작물인 고추를 조속터널 재배로 농가소득을 30% 끌어 올리고, 표고봉지 시설재배도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프리지어·국화 수출농가 육성
관내 화훼 수출시장 확대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술센터는 한산과 마산지역 화훼농가를 수출 상대국에 맞춤형 우리 꽃 수출농가를 육성키로 했다.
프리지어는 일본과 러시아에 올해 30만본(9000만원)을, 국화는 일본에 20만본 5600만원어치를 각각 수출할 계획이다.
기술센터는 또 로열티 대응 국내직무육성 품종 수출작형 신기술인 하우스 이용률 제고 및 수출 규격품 생산 확대와 프리지어(봄)+국화(여름)+토양소독 등 수출작형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경영비 절감 사료작물 자급 기반 구축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 최대생산 혼파조합인 청보리+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청보리+귀리 등 작부체계 기술을 확산시키고, 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3ha에 신품종 사료작물 연중재배 기술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센터는 또 부사간척지에 10ha규모의 조사료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이곳에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청보리+귀리 등 조사료 생산기술을 확산키로 했다.
또 3개소의 조사료 재배농가 사료효율 개선을 위해 조사료 및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완전배합사료 제조기술을 보급, 사료효율 증대 및 사료비를 20% 절감하고, 700ha에 돈분 액비 적정시용 자원순환농업 기술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축산 신기술 보급으로 친환경 축산물 생산
기술센터는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 아이티 기술을 접목해 축사환경개선 기술을 지원, 에너지를 20% 절감하고 한우 햇썹 지정농가들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우 자동급여로 사료비를 절감하고 1등급 이상 85% 고급육을 생산하고 소규모 양돈농가들이 양질의 돈분 액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액비저장조 내 미세폭기·교반기를 10대 지원키로 했다.

◇친환경 유용미생물 이용 확대
친환경 농업 단지를 확대 육성하기 위해 올해 1200호에 작목별, 규모별 유용미생물 280여 톤을 공급하고, 이들 농가들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활용교육 및 관리지도(52회)할 계획이다.
또 토양물리성 및 화학성 개량으로 연작 장해를 줄이고, 화학비료 및 농약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농가 육성 및 경영비 절감 유도와 함께 친환경 및 서래야단지 공급을 642ha에서 700ha로 늘린다.
이밖에도 300농가 70여 톤의 생균제를 생산해 적정량을 공급하고 유용미생물과 생균제를 활용해 사료 효율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계획이다.

◇농업토양·용수·중금속·식물체 분석 지원강화
기술센터는 적정 작물 재배 유지관리 지원을 위한 농업환경 종합 분석한다,
대상은 농업토양은 유기물 외 9종을, 농업용수는 질산태질소 외 14종을, 중금속은 카드늄 외 24종이다.
토양별, 작물별 적정시비 기준량 인터넷으로 기술을 지원하는데 제공데이터는 6만5393필지이며 1752점의 토양 식물체, 액·퇴비 정밀 분석도 지원한다.
또 쌀 소득 등, 밭농업 직접지불제 사업 토영분석 1248점과 토양개량제(규산, 석회) 살포기준 처방용 토양분석 1000점, 맞춤형 비료지원사업 비종 추천 등 토양분석에 의한 정밀농업 국책사업도 추진한다.

◇조직배양 씨감자 보급 및 농가 자율교환 확대
무병 씨감자를 안정 생산 보급을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안정화를 꾀한다.
이를 위해 조직배양 씨감자 추백 외 4품종을 연간 2만1500주를 배양하고 자율교환 우수농가 10개소에 1.5톤의 무병씨감자를 생산, 공급한다.
또 20a 1개소에 조직배양 우량씨감자 증식 농가를 육성하고 2차 증식 체계<(센터 조직배양-시범농가(1차 증식)-감자연구회(2차 증식)-농가재배(출하)>를 구축 씨감자 자체 공급을 지난해 11.5ha에서 올해 16ha로 확대한다.

◇농기계 대여은행 운영 및 현장교육 강화
경영비 절감 및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고가의 사용빈도가 낮은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는 농기계 임대은행 서비스를 강화한다.
보관창고, 평창고, 정비고 3동 1951㎡에는 34종 320대의 각종 농기계가 구비된 가운데 올해 수요가 많은  논두렁조성기(5대), 묘판형성기(2대), 마늘쪽 분리기(2대), 비료살포기(3대), 임대용서버 컴퓨터(1대) 등 9종 21대를 새로 확보했다.
임대 농기계 대여료는 카드결재가 가능하다.

◇친환경 선도농업인 육성 및 맞춤 교육 확대
제7기 서천군농업대학 ‘친환경채소과정’ 80명에게 30회 130시간에 걸쳐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자연농업 실천 전문가 과정도 운영한다.
자연농업생활학교(충북 괴산) 2회 50명, 자연을 닮은 사람들(경남 하동) 회당 70명을 모집 운영하며 자연농업 농자재 제조 전문 교육장 운영 활성화와 12회 40명을 친환경농업 전문 리더 양성 교육도 실시한다.
33회 3860명에게 문제해결 중심의 맞춤식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고 영농시기별 전략작목 현장 실용교육(여름철 당면과제 현장교육:26회 500명, 지역전략작목 품목별 상설교육 10회)도 실시한다.

◇귀농·귀촌 영농정착 지도
귀농인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기술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교육을 지난해 5회 178명에서 올해 20회 600명으로 확대하고, 농촌생활교육 15회, 선도농가실습과 성공 귀농인 멘토 등 현장중심교육 5회, 귀농지원팀 역량개발 및 향상 워크숍도 1회 개최한다.
기술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눈높이 상담실(1개소)을 운영하고, 귀농예정·희망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귀농투어를 3회 실시하고, 귀농귀촌박람회도 2회 참여한다.

◇농산물 가공 소득화 기반 조성
기술센터는 20회 30여명을 대상으로 모시떡 품질향상 기초 및 심화반을 운영하고, 발효식품 창업 준비 과정은 3과정 24회에 걸쳐 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쌀빵, 모시떡, 우리음식 등 농산물가공 연구회도 육성하고, 약용, 산야초를 활용한 기능성 발효음료 상품화도 꾀한다.
이밖에도 이야기가 있는 서천 향토음식 상품화 차원에서 ‘농가 맛집’을 조성하고 상차림 및 테이크아웃 상품개발과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능력 배양 및 농촌 활력화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함께 능력을 개발을 위해 여성 CEO 초청 등 맞춤 교육으로 전문여성 농업인을 육성(85회 1500명)할 계획이다.
또 규방솜씨 상품화 및 DIY패키지 개발 등 농촌여성 규방솜씨를 활용한 소득화 사업장을 운영하며, 10회에 걸쳐 향토음식 차세대 계승 사업을 추진하고, 농촌노인 활력화 시범마을과 EM활용 친환경 생태 시범마을을 각각 조성한다.

◇3농혁신 통한 강소농 육성
기술센터는 매 교육 때마다 3농 혁신을 위한 강소농 의식강화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돈 버는 농업경영 ‘농업성공시대 24시’교육과정을 기초·심화·후속과정 등 수준별 맞춤교육을 15회 실시하는 등 강소농 경영개선 및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또 3농혁신을 선도하는 ‘청년 미래농업포럼’80명을 육성하고, 355농가에 강소농 참여식 경영개선 컨설팅을 지원한다.

◇서천군 우수농특산물 홍보·판매 대축전 개최
기술센터는 오는 10월초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이틀간에 걸쳐 봄의마을 광장에서 서천군 농업인 학습단체 중심이 주관하는 ‘서천군 우수농특산물 홍보·판매 대축전을 개최한다.
서천지명 탄생 6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이번 대축전을 통해 기술센터는 지역농특산물 브랜드 비교평가 및 소비자 반응을 조사해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

◇스마트 농업기술 서비스 기반 확대
기술센터는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명 시대를 맞아 지도공무원 역량개발교육(이론+현장견학+실습+토론+팀과제 수행 등)강화를 통해 농업과의 융·복합을 위한 전문능력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또 테블릿 피시를 활용해 신속 정확한 영농현장에서의 기술지도와 유비쿼터스 농업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도 확대하는 등 영농현장 스마트농업기술 지원도 강화한다. 또 조직배양 씨감자 생산시설 자동화 설비 보강과 종합 검정실 토양·수질 분석 최신장비를 확충하고 융·복합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프로세스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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