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들, 싱가포르 본선에 참여
학교장은 인사말에서 “수학은 인류 문명의 발달과 함께 역사상 가장 오래전부터 발달해 내려온 학문으로서 현대에서도 활발히 연구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학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충남·북과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남·북, 경남·북 등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모인 65명의 학생들은 고사장으로 이동하여 그동안 익힌 수학 실력을 겨뤘다.
이번 국내 대회의 결과에 따라 입상한 성적 우수자는 싱가포르의 Hwa Chong Institution에서 2016년 5월 28일(토)에 실시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하여 12개국(호주, 브루나이,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한국, 타이완, 필리핀, 인도, 싱가포르)의 본선진출 학생들과 수학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