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서천 연서회전 12일부터
서천연서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의 작품과 이정주, 최명규, 구기순의 찬조작품 등 60여점을 선보인다.
이원섭 서천연서회장은 “비록 서툴지만 옥을 다듬어 그릇을 만드는 심정으로 한 획 한 획 익혀가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귀한 발걸음으로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60여점의 전시작품들은 서예작품과 문인화, 한글서예 작품 등으로 해가 갈수록 작품의 완숙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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