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임창성 소방장과 김종국 소방사 등 2명의 구급대원이 서천소방서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서면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창성 소방장 등 2명은 지난 9월13일 오후 9시께 호흡곤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 응습실에 도착할 때까지 능숙한 응급처치와 전문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주민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세이버 임창성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는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려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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