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봉사에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7.08.23 16:27
  • 호수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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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신기리 송덕순 부녀회장

▲ 도배 재능을 기부한 신기리 송덕순 부녀회장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화양면거점센터(코디 권현숙)와 신기리 송덕순 부녀회장의 재능기부로 지난 16일 집수리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재능을 기부한 송덕순 부녀회장은 “내가 갖고 있는 작은 기술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재능기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집수리 봉사에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화양면거점센터는 도배 벽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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