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사고 상좌교 도로 등 선형변경
추락사고 상좌교 도로 등 선형변경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9.01.09 12:54
  • 호수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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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상좌리-수성리 구간 20억원 투입 10월 착공
▲급커브지역인 판교 상좌교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한 1톤 봉고트럭
▲급커브지역인 판교 상좌교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한 1톤 봉고트럭

<속보>지난해 84일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하면서 70대 남자가 숨진 지방도 617호 판교면 상좌리 상좌교 주변을 비롯해 수성리 구간 내 급경사지와 급커브 도로 선형개량이 추진된다.

군은 도비와 군비 각 10억원 등 20억원을 들여 판교 상좌리-수성리까지 1072미터(10미터)를 선형개량 해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9월 기본설계용역과 11월 지반조사용역을 완료한데 이어 15226만원을 투입해 8월 마무리를 목표로 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8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는 데로 도와 행정협의를 거친 뒤 10월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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