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30분부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서천군협의회(회장 최재수)는 3월 28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평화와 통일을 위한 원탁회의를 연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평화로운 한반도 조성과 건전한 통일담론 형성을 목적으로 열린다.
원탁회의는 개방성과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년과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26개의 단체가 초청되어 9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조 강연으로 공주대학교 유승광 객원교수를 초청 ‘3.1운동 100주년 정신계승과 통일의 꿈’이라는 주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 세대가 이어갈 제2의 3.1운동정신이 무엇인지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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