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장항공장 해명
한솔제지가 지난 3일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발생한 계열사 직원 사망사고에 대한 일부 보도에 대하여 지난 4일 입장을 밝혔다.
한솔제지는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에서 “현재 유가족분들과 원만하게 합의가 이뤄져서 장례절차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자에 대해서도 “작년에 계열사인 한솔이엠이 정규직으로 채용한 직원으로 ‘비정규직’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한 “한솔이엠이는 2001년 한솔제지 엔지니어링 사업본부에서 분사한 한솔그룹 계열사로 한솔제지 사업장에 대한 기계설비 유지 보수 전체 업무를 맡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 간 누적된 플랜트 보전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한솔제지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장에 대한 보전사업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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