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복지면장’이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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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9.04.11 16:15
  • 호수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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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맞춤형 복지실현 ‘앞장’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찾아뵙고 있는 박광규 기산면장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찾아뵙고 있는 박광규 기산면장

기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광규)는 맞춤형복지 실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적극 실시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5일 박광규 기산면장과 직원들은 30가구가 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전기, 가스, 수도 이상 여부 등 주거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방문상담을 통해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솔바람공동체후원회의 협조를 받아 3월부터 밑반찬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는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물품을 지원하거나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효율사업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내남리에 사는 나 모 어르신은 면장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 어려운 상황을 듣고 공감하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을 느낀다, “사는 게 힘들고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광규 기산면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의 가정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공적서비스 제공과 민간자원 연계 추진 등 가구에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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