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7곳 돌아보는 코스, 13세 이상 4000원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서천역사 바로 알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서천역사 바로 알기 시티투어는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서천군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관내 초~고등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서천역사 바로알기 시티투어 코스는 월남 이상재선생 생가→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기산 이하복 고택→ 점심→ 마서 금강하굿둑 김인전 공원→ 조류생태전시관→ 판교 고석주 공원→ ‘시간이 멈춘 마을’ 스탬프투어로 구성돼 있다.
지난 12일 비인초등학교 학생 25명을 시작으로 16일에는 마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했으며, 주말인 20일에는 공동체비전고 학생(41명)들이 서천역사 바로알기 시티투어에 나선다.
한편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13세 이상은 4000원 ▲65세 이상은 3000원 ▲6~12세 장애인 및 어린이는 1000원이다. ▲5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시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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