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마산면, 바르게살기 회원·이장단·주민
시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가족, 마산면 이장단과 주민 등이 봉선저수지 일원에서 제71회 도민체전 성공기원을 위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우선 시초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종실) 회원과 주민 등 50여명은 지난 24일 시초면 성화봉송 구간과 봉선저수지 탐방로를 돌며 버려진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소각용과 재활용품으로 구분해 배출, 자원재활용율 향상에 기여했다.박종실 위원장은 “봉선저수지 쓰레기 수거 활동 외에도 지역의 환경을 돌보는 일에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마산면 이장단과 봉선저수지 주변 주민들도 봉선저수지 물버들길 일원을 돌며 저수지 주변과 수면 내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며 아름다운 봉선저수지의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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