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태블릿PC 등 선물 증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2015년 4월 20일 씨큐리움 개관이후 누적관람객 100만 명을 맞아 축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씨큐리움(전시관)은 2016년 6월 30만 명, 2017년 5월 50만 명의 누적관람객을 돌파하고 이번달 100만 번째 관람객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백만 번째 고객은 6월 둘째주(2019. 6. 11.~16.)에 탄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백만 번째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40만원 상당의 태블릿 PC와 씨큐리움을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큐리움은 해양생물 전문 전시관으로 7,000여점의 표본을 전시해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소개하고 있으며, 개관 이후 ‘이름짓다’, ‘골격미색’ 등 9차례의 기획전과 특별전을 개최해 해양생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연령별, 수준별 맞춤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과 해양생물자원이 우리의 생활과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