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모시문화제, 나흘간 일정 마무리
한산모시문화제, 나흘간 일정 마무리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9.06.12 17:09
  • 호수 9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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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한산모시문화제 이모저모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산모시옷을 입고 축제 관계가 사진을 인생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방문자 센터앞에 마련된 포트존.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모시로 파라솔과 의자, 나무 , 인형등을 꾸며 놓았다.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 바람에서 바람으로란 슬로건으로 지난 7일부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지난 10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30주년을 맞이한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30주년 기념식, 주민모델패션쇼, 한산모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접수한 미니베틀 한산모시짜기, 저산팔읍대탐험, 한산모시거리퍼레이드, 잠자리사수대회 등 체험프로그램은 관광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폐막 하루 전인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한산모시관 주무대에서 가수 양희은과 피아니스트 조영웅, 서천 오케스트라가 군산시향과 함께 한 한산모시베틀쇼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7-1-한산모시문화제 마스코트 화보
▲한산모시문화제 마스코트 화보
▲7일 한산모시관 주무대에서 열린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모습. 이날 개회식에는 노박래 군수 조동준 군의회 의장, 나소열 충남도 문화예술 부지사, 김태흠 국회의원, 이관우 한산모시문화제 명예대회장 군산시장 등이 참여했다.
▲7일 한산모시관 주무대에서 열린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모습. 이날 개회식에는 노박래 군수 조동준 군의회 의장, 나소열 충남도 문화예술 부지사, 김태흠 국회의원, 이관우 한산모시문화제 명예대회장 군산시장 등이 참여했다.
▲지난 6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을 관람중인 주민들이 예심을 지켜보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지난 6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을 관람중인 주민들이 예심을 지켜보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저산팔읍 길삼놀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모시를 째고 있다.
▲저산팔읍 길삼놀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모시를 째고 있다.
▲모시라디오쇼에 출연한 노박래군수와 양금봉 도의원, 라디오쇼 진행자인 서천사랑병원 김세용 원장등이 나미의 '빙글빙글'에 맞춰 군무를 추고 있다.
▲모시라디오쇼에 출연한 노박래군수와 양금봉 도의원, 라디오쇼 진행자인 서천사랑병원 김세용 원장등이 나미의 '빙글빙글'에 맞춰 군무를 추고 있다.
▲모시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여 어린이의 깜직한 모습
▲모시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여 어린이의 깜직한 모습
▲부내초등학교 장옥선 지도교사와 2~6학년 학생 48명이 10일 한산모시문화제 축제 스쿨데이를 맞아  체험행사에 나선 가운데 아헌 이정주 선생이 써준 가훈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내초등학교 장옥선 지도교사와 2~6학년 학생 48명이 10일 한산모시문화제 축제 스쿨데이를 맞아 체험행사에 나선 가운데 아헌 이정주 선생이 써준 가훈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구성초등학교 4학년 이은서 학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와 함께 축제장을 찾아 미니베틀 체험을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구성초등학교 4학년 이은서 학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와 함께 축제장을 찾아 미니베틀 체험을 하고 있다.
▲이광구 부채장이 관광객들에게 공작부채 제작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광구 부채장이 관광객들에게 공작부채 제작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수환 전 한산면장 등 동호회 회원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박수환 전 한산면장 등 동호회 회원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관광객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모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관광객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모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5년 전 마서면으로 귀촌해 소은예방을 운영하는 박용운 김소연 부부가 체험에 나선 학생들에게 놀이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5년 전 마서면으로 귀촌해 소은예방을 운영하는 박용운 김소연 부부가 체험에 나선 학생들에게 놀이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줄타기 공연장에서 한 어린이가 접시돌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줄타기 공연장에서 한 어린이가 접시돌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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