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비인후원회, 중복(中伏) 맞이 홀몸 어르신 삼계탕 전달
행복비인후원회, 중복(中伏) 맞이 홀몸 어르신 삼계탕 전달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07.25 19:00
  • 호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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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관내 63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135(12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번 삼계탕 전달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되었으며, 행복비인후원회 회장과 회원들이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도선 행복비인후원회장은 삼계탕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하는 작은 정성만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안전과 건강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아동 등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재 비인면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마련해주신 행복비인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면민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비인면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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