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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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서천
  • 승인 2002.04.04 00:00
  • 호수 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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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또 하나의 텃밭
◎ 박정희 되살아나나. 지난 1월 상암동 제4공원에 박정희기념관 몰래 착공. 참여연대 전국연합 등 2백51개 시민단체 건립 저지키로. 무슨 시계가 정지는 몰라도 자꾸 뒤로만 가나?
그의 장녀는 신당 창당? 대선출마? 아버지는 쿠데타로 집권, 딸은 대권 잡자는 것.
◎ 미국 전투기 F-15K 40대 도입결정 단계. 미국의 압력설, 소송까지 제기 당하고.
대금은 물경 5조8천여억원대. 02년 서천군예산의 46년분. 남·북 위해서는 도입은 하지만 필요는 없어야. 고철 되기 전 다 녹여서 펜이나 경운기 만들었으면. 이게 바로 약소국 비애, 분단비용, 외교 산수놀음.
◎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철면피 관찰사. 부윤(府尹)들 경기도, 전북도지사 파렴치범으로 계류 중. 대구시장·부산 前시장 입건 초읽기. 대전시장 한중소각로 건으로 백척간두. 충남지사 땅투기 의혹으로 마지못해 장학재단 설립. 충북지사 공천당 탈당…
때는 파장시간, 그래도 현직으로 옥중결제하고 있는 꼬락서니.
◎ 의협은 건강보험 제외 9백79개 약품을 계속 처방하라고 정면도전. 가입자는 보험료 6.7% 인상에 적용축소로 부담만 가중. 의협까지 왜 그러나? 이기적 고래싸움에 새우 등만 터져라.
의협은 투쟁병, 놀부병 환자. 자각증상은 못느끼나? 자가진단도 좀.
◎ 남녀공학 중·고교에 여학생 탈의실이 없다니 놀랄 일. 공학의 기본적이고 기초시설이 이럴진데 여타는 불문가지. 예산타령 하겠지만 무관심, 무신경, 무배려의 결과. 이는 여학생에 대한 학대행위. 그래서 타 시·군 유학 붐. 부끄럽고 슬픈 우리학교의 한 단면.
◎ 구태의연한 군 재무과, 특정업체만을 위한 수의계약 일관. 비교견적 조차 없이 신규업체에 대한 특혜는 정실, 유착인 듯. 예산낭비가 부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 낭비액 책임자 변상해야 시정 하려나.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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