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시원한 여름을 위한 무더위 쉼터 점검
한산면, 시원한 여름을 위한 무더위 쉼터 점검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9.08.08 07:11
  • 호수 9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산면(면장 한상일)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28개소 경로당 및 2개소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에 현장 방문해 냉방기의 정상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 방법과 폭염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한상일 면장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경로당을 점검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