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소식 / 기산초, 온드림스쿨 다빈치 교실 운영
■ 학교소식 / 기산초, 온드림스쿨 다빈치 교실 운영
  • 뉴스서천
  • 승인 2019.08.09 07:08
  • 호수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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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초등학교(교장 윤종협)는 지난 729일 부터 82일까지 2019학년도 여름방학 온드림스쿨 다빈치 교실을 운영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지원하는 온드림스쿨 사업은 농어촌 초등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그 꿈을 키우기 위해 만들어진 미래인재육성 사업으로 신청한 학교 중 선발해 운영한다. 방학 중 캠프로 운영되는 다빈치교실은 교육재능기부 활동 대학생들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선발해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한다.

이번 기산초등학교에서 운영된 다빈치교실 뉴턴의 사과는 미술과 과학을 융합해 미적 즐거움과 과학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탐구적 과학 분위기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배우는 과학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교생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중심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윤종협 교장은“ ‘뉴턴의 사과프로그램을 통해 기산초등학교 학생들의 과학적인 사고를 기르고 창의성을 펼칠 기회를 가짐으로서 글로벌 인재로서 위상을 높여가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서남초, 2019 여름방학 SW로봇캠프

서남초등학교(교장 백기현)는 여름방학을 맞아 724일부터 31일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로봇캠프를 운영했다.

이는 컴퓨터 창의융합교육의 일환으로 과학과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형태의 수업이며, 블록을 조립하고 동작센서를 연결해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고 컴퓨터 언어를 구성해서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하는 과정이다.

지진에 견디는 구조물 만들기, 자동차를 더 빨리 달리게 하는 방법, 자연재해 상황에 투입되는 수송용 구조 헬기 만들기, 다른 탐사차량과의 협력을 통한 미션 수행, 오조봇과 놀아보자 등 6일간 매일 다른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로봇캠프는 방학 전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담당교사 이준효는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라서 더 흥미로워합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서 2학기에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는 한 단계 더 진화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서천여자정보고, 소질 계발을 위한 진로교육 실시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는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729일부터 730일까지 이틀간 메이커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특성화고의 전공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특성화고의 첨단 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하여 진로직업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메이커 담당 교사 문수룡(직업교육부 부장)은 본교가 메이커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특성화고의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메이커 교육을 실시해 메이커 교육을 통한 진로탐색 및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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