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작업, 페인트칠, 담벼락 벽화그리기, 열린음악회 열어
일산 높은빛예심교회(목사 우종구) 봉사대원 30여명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판교 심동교회(목사 함정기)와 함께 심동마을에서 벽화그리기와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서천에서 다섯 번째 봉사활동에 나선 일산 높은빛예심교회 봉사대원들은 16일 판교 도토리 예술단, 안단테섹소폰연주단과 함께 심동마을 주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열어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동마을 주민들은 매년 마을을 찾아와 도배작업과 페인트 칠 등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열린음악회를 열어준 예심교회 사회봉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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