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재향군인회·새마을협의회 무연고 묘 벌초
서천군재향군인회·새마을협의회 무연고 묘 벌초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9.09.06 15:48
  • 호수 9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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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을 앞두고 서천지역 재향군인회와 일부지역 새마을협의회 등이 관내 무연고 묘 벌초 행사를 가졌다.

<서천군재향군인회>

서천군 재향군인회 강성민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지난 30일 서천읍 둔덕리 소재 무연고 묘를 찾아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서천군재향군회는 매년 이곳에서 벌초작업을 실시한다.

<마산면 새마을협의회>

마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원희, 한부월)는 지난 30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면 나궁리 공동묘지 내 무연고 분묘 벌초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원희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이름 모를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조상에 대한 효심을 일깨우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산면 새마을협의회>

서천군 문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자길)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깨끗한 고향 만들기에 나섰다.

<허정균·김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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