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6일간 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문화예술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문화놀이터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서천군의 문화예술 동호인들의 기량을 뽐냈던 생활문화놀이터 축제는 예술 동아리가 한데 어우러져 전문 강사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작품을 뽐냈다.
전시, 합동 공연,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축제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예·미술·공예·사진 등의 작품이 전시 프로그램을 화려하게 꾸몄고, 오카리나, 난타, 생활댄스 등 3~5개 단체가 모여 합동 공연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 및 학생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4월부터 5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준비한 이번 생활문화놀이터 축제를 통해 서천군 문화예술인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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