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초중고 학생 200여명, 가을의 소리를 담다
서천 초중고 학생 200여명, 가을의 소리를 담다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10.24 12:23
  • 호수 9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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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어울림, 학생문화예술제 개최
▲18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19 학생문화예술제’
▲18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19 학생문화예술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은 지난 18,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어울림! 2019 학생문화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예술제에는 서천 관내 15개교 초··고 학생 200여명이 공연을 했고, 관내 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내빈 등 500여명이 관람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학교 문화예술 체험 활동에 기초한 발표와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과 감성을 함양하는데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열어 온 마을이 함께하는 희망! 서천교육을 구현하고자 했다.

학생들은 관현악 합주, 국악, 댄스, 합창, 밴드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1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됐다. 학생들의 다양한 재주와 기량에 모두들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정태모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하고, 감성과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며, 소통과 동참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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