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25일 기산면 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34가정에 물김치와 밑반찬, 불고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산면 복지회관에서 솔바람반찬봉사단 15명이 직접 만든 물김치, 밑반찬과 덕암스파 임채선 대표가 후원한 불고기 15kg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고 생활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주거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기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지역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는 생각하에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을 중심으로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솔바람 안전지킴이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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