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력 상주하며 다양한 사업
서천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일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2층 규모로 지어진 치매안심센터는 상담검진실, ICT인지재활실, 인지강화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대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조기발견과 관리를 위한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관리사업, 경증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 등 치매고위험군에 따른 인지재활 프로그램, 가족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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