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문화공작소협동조합은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시초면 용곡리 항모재(시초로 77-11)에서 올해로 두 번째 서‘천 생태음악제(생태가 돌아올 때까지)’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먹을 수 있는 생태’를 주제로 여는 이번 생태음악제는 월드뮤직그룹 예인스토리와 군산 소리나무 통기타 그룹이 출연해 국악과 친근한 통기타 음악을 들려준다. 시초면이 후원하고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가 협력하는 이번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은 수육과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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