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그녀’ 관람 모녀, 50만원 상품권·1년 무료이용권
서천군기벌포영화관 30만 번째 이벤트 진행결과 지난 17일 30만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서천군기벌포영화관에 따르면 3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7일 딸 김아무개씨와 함께 ‘감쪽같은 그녀’를 관람하기 위해 기벌포영화관을 찾은 어머니 임아무개씨이다. 딸은 30만1번쩨 입장했다. 29만9999번째 관람객은 같은 날 6시50분 상영되는 ‘쥬만지’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장항읍 강아무개씨였다.
기벌포영화관은 3명의 이벤트 주인공에 대한 사은품 증정은 19일 오후 6시30분 기벌포영화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30만 번째 주인공 임아무개씨는 50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을 받는다. 29만9999번째와 30만1번째 주인공에게는 1년 동안 기벌포 영화관 무료 이용권이 지급된다.
구재준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장은 “당첨되신 3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기벌포영화관 30만번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서천군민에게도 고맙다는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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