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격 하락 영향…양파 15.9~25.6% 감소 전망
내년도 마늘과 양파 예상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지난 27일 발표한 ‘2020년산 마늘, 양파 예상재배면적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과 양파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예상 재배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내년도 마늘의 예상재배면적은 2만460ha~2만6558ha로 2019년 2만7689ha 대비 4.1~11.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양파 예상재배면적도 1만6209ha~1만8318ha로 2019년 2만1777ha 대비 15.9~25.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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