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정나눔 / 대한전기 강경모 대표 외
▇ 온정나눔 / 대한전기 강경모 대표 외
  • 허정균·김구환 기자
  • 승인 2020.01.04 22:28
  • 호수 9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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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물품과 금품이 지역행정복지센터와 후원회 등에 답지하고 있어
지역 공동체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무순으로 소개한다.

대한전기 강경모 대표

대한전기 강경모 대표는 지난 30일 군청 사회복지실을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 성금은 충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전달될 예정이다.

종천면 출향인사 윤숙자씨

종천면 출향인사 윤숙자씨는 지난 30일 희망종천후원회에 종천의 노인복지를 위해서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 김종문)는 지난 27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서천읍이장단협의회와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60가구에 사골국과 반찬 등을 전달한 뒤 안부를 확인했다.

서천제일감리교회·도시와 농촌

지난 26일 서천제일감리교회 한철희 목사와 도시와 농촌 김은경 대표는 군수실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으로 150만원과 500만원을 기탁했다.

마명교회

마산면 마명교회 윤석순 목사는 지난 24일 마산사랑후원회를 찾아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서해병원 신재승 원장·서천신협 조남호 이사장

지난 27일 서해병원 신재승 원장과 서천신협 조남호 이사장은 군수실을 찾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천군에 성금으로 각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덕마을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740인분의 사골곰탕을 만들어 면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공덕마을 유동순 씨는 마서면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자원봉사자와 지난 3일간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한우사골곰탕을 받은 모든 분과, 함께 노력한 자원봉사자들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식, 신창용)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30명에 안부 확인을 겸해 겨울 내복을 전달했다.

김영식 위원장은 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겨울 내복을 통해 이웃들이 희망과 기쁨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종천면 박영철씨

종천면 지석리 박영철씨 부부는 지난 30일 종천면 내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해달라며 백김치 70통을 전달했다. 이들 부부의 백김치 나눔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석촌리 조남헌 노인회장님은 회원들이 늘어가는 농촌 경로당은 먹거리가 걱정인데 매년 정성스러운 백김치를 준비해줘서 화기애애하게 잘 먹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화양사랑후원회·화양적십자회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조호연)와 화양적십자회(회장 문정숙)는 지난 20일 화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만든 반찬을 면내 5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담은 반찬나눔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을 배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돌봄 사업으로, 화양면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매월 13년째 추진되고 있다.

마서면 칠전마을 이성복씨

칠전마을 이성복씨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서사랑후원회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마서면은 이성복씨를 나눔천사 41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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