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반 등 3분야 12과목 35회 실시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8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농협 등에서 진행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해 영농현장 현안문제 해결 핵심 실천기술 교육을 비롯해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실용기술과 농촌 융·복합 산업화 및 농업인 경영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과정은 미래농업반 교육(300명, 농업의 변화 및 미래농업 발전방향), 영농기술 분야(2100명, 지역전략특화 작목 및 벼·고추 핵심기술), 농촌여성분야(1300명, 농촌 융복합 산업화 및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등 3분야 12과목에 대해 35회 강의한다.
교육시간을 보면 미래농업반과 식량작물 및 고추반은 오전 10시이며 농촌여성반은 오후 1시이다. 감자, 블루베리 등 작목별 교육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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