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광야교회(목사 김선익)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천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20여명이 성탄절을 맞아 거리에 나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찬양과 율동을 통해 모아온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광야교회는 1996년도부터 한 해도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찬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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