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다음달 6일까지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군은 2012년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이래로 2019년까지 모든 국민과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98명의 해설사를 양성했으며 올해로 9번째 자연환경해설사를 양성한다.
신동순 관광축제과장은 “국립생태원, 충남연구원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교수진을 구성해 질 높은 생태교육으로 합격률을 제고하겠다”며 “유부도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대비해 조류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탐조 및 조류 교육에 가중치를 두고 이론과 실습을 내실 있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민은 50%의 교육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관광축제과 관광기획팀(950-4228)으로 문의하거나 서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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