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봄 전령사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봄 전령사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3.18 16:07
  • 호수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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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야외 전시장에 핀 노루귀
▲국립생태원 야외 전시장에 핀 노루귀

낙엽을 제치고 밖으로 모습을 내민 노루귀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국립생태원야외 전시공간에는 노루귀 외에도 히어리, 산수유, 길마가지나무 등 다양한 봄꽃이 연이어 개화했다.

올 겨울, 큰 추위 없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적기에 봄비가 내리면서 여러 종의 꽃들이 작년에 비해 1~2주 정도 빠르다고 생태원 측은 말했다.빨리 개화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26일부터 잠정 휴관 중으로 봄 꽃을 기다리는 국민들을 위해 생생한 봄꽃 사진을 홈페이지(www.nie.re.kr)SNS 채널 등을 활용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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