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 일자리 2533개 만든다
산림분야 일자리 2533개 만든다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4.01 00:03
  • 호수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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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해 등 안전 분야 공공인력 확충

충남도가 올해 462억 원을 투입, 14개 분야 2533개 산림일자리를 만든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산림재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 공공인력 확충과 산림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신산업육성 기반에 중점을 뒀다.

당장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 분야에 1540(185억 원)을 채용, 효율적인 재해 감시 및 산불진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등산 안내, 수목원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해 산림서비스 공공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도에서는 산림자원 이용 및 순환경제 실현과 도시숲 등 조성지에 대한 지속·집약 관리를 위해 미이용 바이오매스 수집단(160)과 도시숲관리원(71) 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고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소득 성장과 일자리 창출 확대하겠다일자리가 나오는 경제 산림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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