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미래통합당 후보(충남 보령시·서천군)가 27일 제21대 총선 보령시 선거대책위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한 보령시 선대위는 김영준 전 대천고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9명의 공동선대위원장, 고문단, 부위원장, 23개 분야별 특별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총 2000여명이 참여한다.
김태흠 후보는 “오늘 선대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뜻을 받들어 좌파 무능정권에 의해 근간이 무너져 가는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3선이 되면 원내대표 등에 도전해 지금 한창 진행 중인 도로, 철도, 항만 등 보령발전에 꼭 필요한 SOC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보령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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