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10시23분께 서면 도둔리 인근 바다에서 조개잡이ㄹ를 하다 갯바위에서 미끄러져 발목 부상을 당한 70대 A여성이 출동한 서천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A여성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최장일 서천소방서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어패류를 채취하거나 낚시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실족 및 미끄러짐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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