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정성으로 극복되는 코로나 위기
맛있는 정성으로 극복되는 코로나 위기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4.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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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맛있는 반찬 나눔 봉사 시행
▲교육지원청이 실시하고 있는 반찬나눔 봉사
▲교육지원청이 실시하고 있는 반찬나눔 봉사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 교육복지지원센터는 47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 학생에게 맛있는 반찬 나눔 봉사를 추가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323일부터 414일까지 총 4회가 계획된 나눔 봉사의 세 번째 행사로, 이번에 배부할 식료품 세트는 간편식과 과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봉사는 서면 자연마루’(대표 최인세),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 판교수성교회(목사 최연범)의 기부를 통해 준비됐으며 간편식 7종 및 과일을 31(2회 봉사)과 동일한 방법으로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반찬 나눔 활동 중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혼란스럽고 위험하신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 집 한 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서천교육복지지원센터에 감사한 마음으로 머리숙여 진심담아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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