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참여에도 20대총선 때보다 1498명 줄어
만18세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는 이번 21대총선에서 보령·서천 선거구 총선거인수는 13만5315명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의 선거인명부 확정 상황에 따르면 서천군의 총선거인수는 4만7374명으로 20대총선 당시 4만9403명보다 2029명이 줄었으며, 반면에 보령시에서는 8만7941명으로 나타나 20대 총선 때보다 531명이 늘었다.
이는 이번 선거에서부터 18세 이상이 투표에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수치여서 서천군의 인구 감소가 심각함을 말해주고 있다.
서천군의 읍면별 총선거인수는 시초면이 1231명으로 가장 적으며 서천읍이 1만 1566명으로 가장 많다. 읍면별 선거인수 확정상황은 아래 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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