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 속에 치르는 21대 총선
코로나19 재난 속에 치르는 21대 총선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4.08 15:41
  • 호수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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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대국민 행동수칙’ 발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521대 총선이 치러진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참가자들이 지켜야 할 행동수칙을 발표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투표소 안팎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본인 확인시에는 마스크를 잠간 내려야 한다. 투표소 입구에서는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마스크 착용하고 투표소에 가면

발열 체크받기

손 소독하기

비치된 비닐장갑 착용

1m 거리두기

본인 확인 받는 곳에서 신분증 제시하고 마스크 잠간 내리기

투표용지 수령

기표소에서 투표

투표함에 투입

 

이밖에 선관위는 선거인 접촉 물품을 주기적으로 소독 및 환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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