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도시탐험역 8일부터 재개관
장항도시탐험역 8일부터 재개관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0.05.13 16:24
  • 호수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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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일상과 여행 10개 프로그램 운영
▲장항도시탐험역 야경
▲장항도시탐험역 야경

정부가 지난 6일부터 코로나 19에 대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체계를 전환함에 따라 장항도시탐험역이 지난 8일부터 문을 열었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장항도시탐험역은 느낌이 있는 일상과 느낌이 있는 여행으로 구분해 5월부터 12월까지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항도시탐험역의 세부 운영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느낌이 있는 일상 프로그램에는 우리 동네 콘서트<콘서트 장항> (매주 토요일 오후 5, 6월부터 11월까지) 피아노 치는 기차역(매주 화요일 오후 7(6월부터 11월까지) 작은 음악회<삼양동화>(1회 일요일 오전 11, 오후 2, 6월부터 11월까지) SAC on Screen (매주 금요일 오후 7, 5월부터 12월까지) 장항이 담긴 <그림책 이야기>(매주 수요일 오후 2, 8월부터 9월까지) 장항 문화 살롱(2회 목요일 오후 7, 6월부터 11월까지) 6개 프로그램이 있다.

느낌이 있는 여행 프로그램에는 셀프사진관<셀카 스테이션>(2회 토요일 낮 12(6월부터 10월까지) 시간여행 카페<일요일엔 1930>(1회 일요일 오후 2, 6월부터 11월까지) 금강자전거투어(1, 6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투어(1) 4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장항도시탐험역 내 카페는 13일부터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항도시탐험역(956-2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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