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장항읍 장암리 토염토양 정화작업이 끝난 현장에 오리과 겨울철새인 넓적부리와 두쌍과 홍머리오리 한쌍이 휴식을 취하고 이는 모습이 목격됐다. 아직 시베리아로 돌아가지 않은 이들이 이 지역을 찾아온 것은 오염토양이 치유돼 자연상태로 회복돼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정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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