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전국 사업체 조사가 오는 29일까지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2019년 12월 31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5392곳으로,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내용은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응답 내용은 엄격하게 보호된다.
이성구 자치행정과장은 “사업체 조사의 결과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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