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보령세무서장이 지난 15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 부진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권오형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으로부터 지난 12일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김종성 보령세무서장은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에게 ‘보령시 발전과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시의회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앞서 보령세무서는 지난 4월 직원1인 1화분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며 꽃 소비 촉진에 동참한 바 있다.
김종성 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보령세무서는 적극적인 세정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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