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 작가 금강경 전각 기증식 28일 서울 청정사에서
조성주 작가 금강경 전각 기증식 28일 서울 청정사에서
  • 뉴스서천
  • 승인 2020.06.26 15:35
  • 호수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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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 인사동 개인전에에 전시됐던 조성주 작가 금강경 전각 작품
▲지난 4월 서울 인사동 개인전에에 전시됐던 조성주 작가 금강경 전각 작품

국당 조성주 작가의 금강경 전문 전각 기증식 및 청정사 현중 스님 한글 법화경 출판 기념회가 오는 28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청정사(서울 서초구 신층안길 40-51)에서 열린다.

그는 금강경 5400 글자를 10여년에 걸쳐 1200여방의 전각으로 19975월 완각했으며 이로 인해 그해에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국당 조성주 작가는는 조선 중기에 서천에 와서 살기 시작한 풍옥헌 조수륜(1555~1612)의 후손으로 서천중학교와 서천고등학고를 거쳐 대학에서는 미술(산업디자인)을 전공했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원광대학교에서 청말 오창석의 인 예술 사상을 연구하여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성균관 대학교, 홍익대학교, 대전대학교, 경기대학교 및 동교 대학원 등 국내 10개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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