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리 스카이워크 일원 주말장터 운영
이달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매주 장항읍 송림리 스카이워크 일대에 4개월간 주말장터를 운영한다.
군의 이 같은 계획은 송림리 스카이워크와 송림숲 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홍보 판매해 코로나 19로 급감된 매출 감소에 따른 소득안정화를 꾀하기 위해서이다.
군에 따르면 참여업체는 서천군농산물가공연구회 등 12개 업체로 ▲떡 4 ▲소곡주 2 ▲쌀 가공(누룽지·조청·죽·연잎밥) 4 ▲장류 1 ▲기타(꽃차·기름·농산물 건조) 3개소이다.
주말장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순번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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