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충남의 노래’ 공모전 254건 접수
새로운 ‘충남의 노래’ 공모전 254건 접수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9.10 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 10월 5일 특집 방송 통해 최종 선정

충남의 노래전국 공모전에 254개 작품이 접수돼 새로운 충남의 노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3일 공모 접수 기간인 지난 629일부터 831일까지 14개 시·도에서 총 254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71%에 달하는 181개 작품은 서울·경기 등 타 시·도에서 접수했다.

도는 1·2차 예선을 통해 작품의 적절성, 대중성, 완성도, 창의성, 예술성 등을 심사하고, 오는 105일 충남도민의 날에 본선을 진행해 새로운 충남의 노래를 선정할 방침이다.

1차 심사 결과는 8일 도와 TJB대전방송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인권영향평가, 성별영향평가 등도 거칠 예정이다.

공모전 본선은 주관 방송사인 TJB대전방송과 함께 특집 방송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면서 도의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노래를 선정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