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부터 지역 업체 후원으로 ‘달콤 가득 행복배달’ 사업 추진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성갑, 김형천)에서 지난 8일 실시한 아동 간식사업 ‘달콤 가득 행복배달’사업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협의체는 지역 업체의 후원으로 과일, 치킨, 빵 등의 다양한 간식을 매월 첫째 주에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아이들 간식을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후원에 참여한 항구치킨 유은정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요즘, 아이들에게 환한 웃음을 줄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년 3월부터 서면 소재 자연마루(대표 최인세), 항구치킨(대표 유은정), 빵굽는세상(대표 서동숙)에서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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