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항 어촌뉴딜300사업’ 본격 시동
‘송림항 어촌뉴딜300사업’ 본격 시동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11.19 10:18
  • 호수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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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이어 선진지 견학
▲화성시의 마을기업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한 송림어촌계
▲화성시의 마을기업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한 송림어촌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부터 추진 중인 송림항 어촌뉴딜300사업이 지난 1013일 기본계획 최종보고회에 이어 지난 9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이 실시됐다.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의 마을기업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의 운영사례와 노하우 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의승 송림어촌계장을 비롯해 지역협의체 위원과 사업 관계자 등 21명이 참여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법정 어항과 소규모 항·포구, 배후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접근성 및 정주 여건 개선, 해양관광 등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송림어촌계는 지난해 송림갯골공동체마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선정된 바 있다.

송림항 어촌뉴딜300사업2022년까지 총 1279000만원을 투입해 송림항 및 유부도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4개 공통사업을 포함해 6개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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